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SECHS KIES의 사진을 뽑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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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혁 [dodeca12] 쪽지 캡슐

1999-02-17 ㅣ No.2989

저는 응암동 성당에서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 있는 장부용 마리아라고 합니다. 신년 연휴에 신부님께 인사 드리러 사제관으로 놀러 왔다가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지금 고스톱을... 저는 고스톱을 못치기 때문에 컴퓨터로 장난 치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답니다. 제가 여기에 가입하게 된 데에는 훌륭하신 성기헌 바오로 부제님의 귄유가 있으셨지요.(사실은 옆에서...) 그분을 뵙게 된것은..(사실은 또 옆에서...)....아! 부제님이 나가셨군요. 우리 부제님은 참 좋으신 분이세요. 넘~넘 재미있으시구요.(부제님이 언젠가는 이글을 읽으실거라는 예상하에...) 하하~ 신부님이 오시는군요. 우리 신부님도 상당히 멋지고 좋으신 분이죠. 이성혁 스테파노 신부님이죠!(신부님도 언젠가는 이글을....라는 예상하에 역시...)

여러분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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