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와 드디어 성공[가입을 자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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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호 [mic1004] 쪽지 캡슐

1999-04-07 ㅣ No.4041

안녕하세요

미아3동에 적을 두고 있지만, 미아3동 분들은 저를 잘 모르실거예요

주로 명동을 주름잡으며, 살아가고 있거든요.

(명동성당에서 열심히 소모임 성경공부중)

몇번이나 접속을 시도했었는데 왜 이렇게 힘든지

어찌됐든 오늘은 성공

이 소식을 모든 회원들과 함께하고 싶어

이렇게 자축을 합니다.

 

늦었지만 부활을 무지무지 기뻐하며

오늘부터라도 예수님의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모든 이에게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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