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성우신부님!

스크랩 인쇄

홍인택 [mhit] 쪽지 캡슐

1999-04-07 ㅣ No.4045

안녕하세요! 최성우신부님!

저는 홍인택입니다.

저희 본당에 계실때에

저는 초등학생 이었어요.

그치만 지금은 중학생이구요.

신부님께선 저를 잘 모르실 수 도 있겠지만

저는 신부님을 아주아주아주아주 잘 알아요

 

왜?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청담성당을 기억하시는지요....

거기서 신부님 계셨잖아요.

 

초등학교때는 열심히 나갔는데요

중학교가서 소흘히 했어요..

그치만 세족례에 제가 참가했어여.

청소년대표로요..

 

음....... 할말이 없네요

!!!

 

어느날 신부님께서 없어지셨더라구요.

어디계시나 하구 돌아다녔는데

한 5~6달전에 평화신문에

신부님 얼굴이 나왔어요.

참 반가웠어요.

근데요... 성당에선 컴퓨터 잘 하시는 줄 몰랐는데요. 컴퓨터를 진짜루 잘하시나봐요

홈페이지도 척척 만드시구.....킥...^.^;

 

 

구럼.,, 안녕히계세요.

 

제가 워드프로세서 3급이있는데요.. 앞으로 어떠케야 할까요?



35

추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