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여기도 전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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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흥 [doctor96] 쪽지 캡슐

2000-06-15 ㅣ No.835

우리는 자유를 사랑합니다.

자유는 바로 하느님이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는 상처를 입을 줄 알면서도 인간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신앙 고백을 통해 그분을 우리의 주님으로 고백합니다.

그 고백은 바로 그분처럼 우리도 살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도 다른 사람을 억압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이곳은 자유의 장소입니다.

 

하느님의 다양한 모습을 글이라는 매체를 통해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와 다른 모습이라고, 단죄하고 심한 말로 그 자체를

부정하는 모습은 과연 무엇일까요

 

우리가 그렇게 어린 아이일까요

 

글을 통해 판단하는 것, 그것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좋은 선물입니다.

 

과거 중세 시대때 자신과 다른 의견이라고 단죄한 모습 그것을 우리는 지금후회합니다.

 

또다시  후회를 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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