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신자의 의견개진까지 접근을 금지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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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남 [yemok] 쪽지 캡슐

2008-07-02 ㅣ No.5574

아래 글 신부님, 수녀님 사랑합니다 글을 정의구현사제단 홈피에 올리려고 여러번 시도하였지만 불가능하군요.
그래서 다시 다른 아이디로 회원가입을 시도했더니 주민등록번호가 접근을 금지한다고 하는군요.
 
내일 모레 60 이지만 지금껏 천주교 신자로 살아온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 적이 없지만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의 시국미사에 대한 의견   표명때문이지 아니면 다른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제가 올린 글들이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의 의견과 다르다고 회원가입 접근도 금지되는 홈피라면
저는 지끔껏 '바오로'라는 본명으로 천주교신자임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는데
 
이제 지금부터는 정말 우리사회에서 천주교 신자라고 부끄러워서 어떻게 이야기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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