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사제단은 가장 쉬운 길을 걷고 있다.

스크랩 인쇄

박영환 [bbaoru] 쪽지 캡슐

2008-07-03 ㅣ No.5632

솔직히 봐라..
 
경찰도 함부로 못건드려
 
시청 직원들도 함부로 천막 철거 하지 못해.
 
신부라는 직위를 남용하고 있다는 것이지.
 
신부는 투표권도 잇는데 왜 참여 하지 못하는냐 반문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다면 신부라는 길을 가지 말았어야지요..
 
그렇게 세속적인 일에 관여 하고 싶으시다면 신부라는 직책보다는 시민단체라는 직책이나
 
국회의원이 되어서 하시면 되었을 겁니다.
 
기도로서 모든 것을 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나요?
 
성당에서 배우기를 기도로서 안이루어 지는 것이 없다고 하면서
 
왜 여기서는 말이 달라 지는지요? ㅋ
 
지금 길거리에서 국민들을 향해 총이라도 발사되고 무작위로 죽이고 있답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제단이 이번만 이렇게 사회 문제에 개입햇다면
 
동감 햇을수도 있었을 겁니다.  미사만 드리는 것이므로
 
하지만 그동안 행적을 보세요.
 
일반 시민단체와 모든 행적을 같이 합니다.
 
그러면서 정치성이 없다고 부인 하는 분들은 뭐죠?
 
사회적 약자를 보호 한다?ㅋ
 
사회적 약자는 반미를 외치는 쪽밖에 없나요??
 
북한군 침투에 의해 죽은 장병들 그냥 외면한 김대중 정권에 대해서는 왜 한마디도 없었소?
 
왜 여러 사회 문제에 대해서는 무관심으로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유독 이런 미국과 관련된 문제에만 그리도 열렬히 사회 문제에 참여 하는지
 
그러고도 신부 직을 계속 하실겁니까?
 
 


153

추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