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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 이상 미국소에 대한 근거 감사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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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5 ㅣ No.5949 아래에 30 개월 넘은 미국산 쇠고기를
미국인이 먹느냐 안먹느냐에 대한 문제에 대해
로이터 4 월 24일자 기사로 근거를 제시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단, 이를 통해 왜 괴담이 발생하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기사를 보면 2009년 4월부터 Certain cattle parts를 모든 동물에게
먹일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살코기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따라서,
미국에서 30개월 이상된 소는 광우병 때문에 고양이 사료로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땅에 파묻어야 하는, 쓰레기 같은 소를 수출해서라도 미국 국민들 잘 살게 하려는 미국 정부인데, 한국 국민의 일자리 늘려주고 잘 살게 해주기 위해서 한미FTA를 추진하는 것일까요? 라는 전주교구 최종수신부님께서 쓰신 글 (김병희님께서 퍼오셨습니다)과 30개월 이상 소는 미국인들도 안먹는 그야 말로 폐기물입니다.
그거 들여오는 것은 괜찮고 산업폐기물 들여 오는 것은 안괞찬다. 하실 수는 없겠지요.
라고 이유재님께서 올리신 글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주 거짓말은 아니지 않느냐'라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만,
바늘 하나 떨어진 것을 보고 대들보가 떨어졌다고 하면서
어쨌든 뭔가 떨어진 것은 사실이 아니냐고 우기는 것과 같습니다.
이제 그 certain cattle part가 무엇이며
수입되지 않도록 조치가 되었는지만 검증하면 되겠군요?
그 것도 감정섞인 느낌으로 얘기하지 마시고
문서의 내용으로 검증하면서 얘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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