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음악회 신청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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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연 [myelm95] 쪽지 캡슐

2014-03-06 ㅣ No.2065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엄마와 함께 가고 싶습니다.

손자 손녀들 돌봐주시느라 대전으로 서울로 부산으로 정신없으신 엄마의

영혼과 육신에 활력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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