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집사람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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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기 [jkhome] 쪽지 캡슐

2014-03-07 ㅣ No.207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제 집사람이  성가대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몰래 신청하니  집사람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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