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55회 정기연주회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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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kjs1912] 쪽지 캡슐

2014-03-07 ㅣ No.207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저도 예전에('82년도-'89년도) 가톨릭합창단에서 활동을 하였고 그곳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 30년이 넘도록 주님안에서 잘 살고 있답니다.  아마도 가톨릭합창단의 축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그때를 회상하며 집사람과 함께 연주회에 참석하고자 합니다.

꼭 기회가 주어지기를 청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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