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가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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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찬미예수님! 청년성가대를 삼 년여 하고 이제는 쉬고 있는 아들과 같이 가고 싶습니다. 제 나름 열심히 하는 것이 보기 좋았었는데.... 다시 활동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름다운 성가의 울림으로 부르심을 느낄 수 있도록 "주님, 미카엘을 불러주셔요!" 가톨릭 합창단 단원 모두와 스텝 여러분, 모두 모두 주님의 크신 사랑과 축복 속에서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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