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 가톨릭 합창단의 연주회를 축하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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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55년이란 긴 세월 성가로 아름다운 세상을 전해 준 가톨릭 합창단에 감사드립니다. 예전 명동성당 신자 시절 12시 미사에서 들었던 그 천상의 목소리를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저도 성당에서 미사반주를 한지가 18년이나 되었네요.
이 봄 저에게는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시간입니다. 가톨릭 합창단의 음악을 들으며 그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가톨릭 합창단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하며... 0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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