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홍석현님,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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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희 [kohthea] 쪽지 캡슐

2012-04-02 ㅣ No.456

다른 분들의 눈에 반대의 반대가
거스를 정도로 보이는 것은
일전에 제가 지나치게 인격적으로 공격한 것이 원인이니
제 탓으로 보아 주십시오.
제가 그동안 용기가 없어서 사과, 사죄를 못드렸고
항상, 맘에 걸렸습니다.

진심으로 사과, 사죄드리오니,
제 탓을 다른데 돌리지 마시고
저로 인하여 또한 홍석현 형제님이 비난 받는 것이 또한 마음 아픕니다.

인터넷의 단점을 알고 있으면서도
제가 감정 자제를 못하고
글로 홍석현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공격한 점에 대해
엎드려 용서 구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부디, 넓은 아량으로 보아 주시어 사순절에 큰 아량으로
제가 부활절을 기쁘게 맞이 할 수 있도록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레지오에는 못들었지만
푸른군대, 다락방 기도로 저도 성모님의 딸인데 못난 딸입니다.
성모님의 사랑받는 아드님,
성모님의 마음 아프지 않게 아량을 베풀어 주십시오.

아빠 하느님께서는도 
나대는 이 아줌마보다
본당 봉사활동 열심히 하시는 홍석현 형제님을
훨씬 예뻐하시고 사랑하시리라 확신합니다.

혹, 아직 용서 못하시더라도
제 탓이니 다시 탓을 돌리지 않겠고
기쁜 부활절,
축복 풍성한 부활절을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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