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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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다 (마르1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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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13-05-18 ㅣ No.6863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다 (마르11,7-14) 

7 제자들은 그 어린 나귀를 예수님께 끌고 와서 그 위에 자기들의 겉옷을 얹어 놓았다. 예수님께서 그 위에 올라앉으시자,  8 많은 이가 자기들의 겉옷을 길에 깔았다. 또 어떤 이들은 들에서 잎이 많은 나뭇가지를 꺾어다가 깔았다. 9 그리고 앞서 가는 이들과 뒤따라가는 이들이 외쳤다.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10 다가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는 복되어라. 지극히 높은 곳에 호산나!” 
11 이윽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그곳의 모든 것을 둘러보신 다음,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열두 제자와 함께 베타니아로 나가셨다. 12 이튿날 그들이 베타니아에서 나올 때에 예수님께서는 시장하셨다. 

13 마침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멀리서 보시고, 혹시 그 나무에 무엇이 달렸을까 하여 가까이 가 보셨지만, 잎사귀밖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무화과 철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14 예수님께서는 그 나무를 향하여 이르셨다. “이제부터 영원히 어느 누구도 너에게서 열매를 따 먹는 일이 없을 것이다.” 제자들도 이 말씀을 들었다. 

 무화과나무


먼저 전번에 올린 질문에 많으신 관심과 배려에 감사를 올립니다.

이제 성경을 좀더 올바로 알고 이해하고자 글을 올리니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1.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는 누굴 빗대서 복음사가는 기록했을까?

2. 위 성경을 보면서 '제철도 아닌데 열매가 없다'고 저주하시는가?

좋으신 가르침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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