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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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릉본당 정희정 다니엘라입니다. 원래 가입은 6일날 했었는데... 그 날 저녁, 처음으로 계시판에 무엇인가를 올려 보던 저는 열심히 가입인사를 친 후, 아무렇지도 않게 저~어 위에 네모난 엑스표를 누르고 말았습니다. 순간, 사라지는 저의 첫번째 계시물... 진짜 허탈하더라구요. 결국 goodnews 계시판에는 다시 못 올리고 저희 본당 계시판에만 올려 놓았습니다. 역시 초보는 서러운 것 같아요... 이런 썰렁한 이유로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여기서 여러분들과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 하루 좋은 일들이 마니마니 일어나시길 기도할께요...
p.s.:아! 제가 요번에 중고등부 교사를 하게 되서 요번주 수요일과 금, 토, 일 신입 교사 연수를 받거든요. 거기서 만날 수 있는 분도 많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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