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명동성당 교우 한재실 마리아 자매님을 찼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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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자매님
30년전에 기억입니다
백양리에 살던 이병원 이예요 경춘선 백양리역 강변을 같이 걸었던......
지금은 미국에서 살고있어요
지금도 중구 필동에 사시는지요
여전히 그때 우편엽서들을 간직하고 있지요
가끔 한국방문시 에 명동성당을 가보곤 했담니다
건강은 어던지요 저도 천주교 신자입니다 요셉이예요
연락이 다았으면 합니다
연락바람니다 이메일 www.jblee0722@yahoo.com 0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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