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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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기 [duepaul] 쪽지 캡슐

2001-08-19 ㅣ No.13410

안녕 하세요  ?

진작  이 웹사이트를 알았더라면, 카나다 성녀 이소사 성당 에서 일어났던일들을 자세히 소개 해 드릴수 있었던 것인데요  ?!...

이제부터라도 카나다 토론토 교구 소속 성녀 이소사 성당 ( 주임신부님:

이인주 신부님 - 토론토 교구 소속    *  이 신부님본명 : 버나드, 토로토 교육받으시고 토론토 교구에서 사제서품을 받으셨음)

 의 이야기를 적어 올리겠습니다.

 

 현재 성녀 이소사 성당은 금년 7월1일 자로 교구청의 경찰동원으로강제로 문을 닫고 폐허화 되어 가는 실정입니다.

 

 성녀 이소사성당은 약 2,000명의 한인들로 구성되어있으며, 1989년 이 신부님게서 신자 150명의 공소로 시작하여 1994년 성전을 완공하여, 오늘에 까지 평화의 본당으로서 지내 오다가,  2001년 7월1일 교구청의 몬시욜과 그대변인 의 농간으로 추기경님의 지시에의하여 문을 닫았습니다.

 

 현재 이소사 성당 신자들은 이에 항거하여, 수차례에 걸친 진정서와

교구청 몬시욜의 거짓등을 주교님들께 보고하고, 이곳 주 언론에 보도 시키는등 몸부림을 치고 있으나, 막강한 교권에 의해 일방적 묵살을 당해 오는실정 입니다.

 

 성전건립기금도 완전히 교구청에 변제한 상태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인종차별적 성향이 보이는 처사로서,  어떻게 천주죠내에서 이러한 일이 있을수 있는가  ?!-------

 

 전세계의 천주교에도 없었던일이 이곳에서 일어나고 있는것입니다.

 현재 한인 신자들은 이곳 카나디안 성당으로 미사를 보러 가고 있으며, 친교는 별도의 장소를 임대내어 친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교구청 및 전 카나다 주교님들께 저희처지를 이메일로 전달하고 있는실정이며,  하루속히 교구청이 문을 열기위한

기도를 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어찌 이런일이 있을수있느가 에대한 구체적 내용을 앞으로 상세히 띄워 올릴예정입니다

 

 카나다 토론토 에서  이갑기 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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