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4, 5 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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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숙 [lalee] 쪽지 캡슐

2012-03-29 ㅣ No.406

4. 이기종님은 기지건설에 필요한 모든 법적 절차를 거쳤다 했고 나는 그것이 필요한 법적 절차를 거친것이 아니라 불법과 몰상식의 진행이라고 했습니다. (다시 보니 편법도 있네요.) 이 반박이 왜 '쓸데없는 말씀'이고 '(이기종님의) 취지와는 아무 상관없는 내용'인가요? 뭔 소리를 하시나요? 이기종님은 제주기지 건설이 법적 절차를 거쳤다 했고, 나는 그것이 아니라  불법이고 몰상식적인 진행이었다고 했는데 무엇이 쓸데없는 말이고 취지와는 상관없다는 거죠? 자신의 것만 보지 말고 다른 이들이 뭘 썼는지도 보세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본인을 위해서라도요.  

그리고, 이기종님이 언급한 그 분의 글 말고 다른 분들이 올려 놓은 자료들은 좀 보신거죠? 충분한 자료를 검토하는 것. 그 충분한 자료엔 자신의 견해를 지지할 자료 뿐만 아니라 타인의 의견을 지지하고 있는 자료가 포함돼어 있어야 한다는 것. 이것도 기본입니다. 아주 기본중의 기본이에요. 그 임모님이 올린 자료 말고 다른 이들이 올린 자료를 보고도 '필요한 모든 법적 절차를 거쳤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인지..... 뭐 이기종님이시니까 그렇게 믿고 말 할 수 있겠지요 뭐. 

내용은 그렇다 치고요, 기본도 못하시는 주제에 뭡니까? 피곤해요? 참나, 이 분을 어떻게.....  

5. 공연한 헛일 쯤으로 여기시는 그 저급한 이해력이 저의 책임은 아니겠지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어느 정부든 국책사업을 그와 같이 추진하면 모든 국민은 반대를 마땅히 해야 합니다. (저급한)나팔수 역할이 문제인 것이지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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