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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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악의세력을 떨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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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1.218.76.*]

2010-09-06 ㅣ No.9077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거짖과 위선으로 해왔어요
그러면서 악의세력이 제안에 들어왔고 내안에 악의세력이 힘들게 하는데도
저는 챙피하고 부그러워서 나만 그런것 같고 또 말을 해도 사람들이 잘 못알아듣고
이해를 못하니까 저는 점점 더 외롭고 마음이 괴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솔직하게 말을 못하고 숨기면서 내가 악에 시달리고 있다는것조차 말하기가 두려웠습니다.
그악을 인정한다는게 얼마나 어렵고 안되는지 챙피해서 도저히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살아왔어요
진정으로 악령에 시달린단느것이 왜 그리 부끄러운지요
이기심과 욕심 욕정과 욕망들 거짖과 위선과 기만들 마음에 교활함  부정직과 양심을 속이는행위
자신을 학대하는 버릇  죄를 인정하지 못하는 마음이 속에는 악으로 가득차있는데 겉으로는 선의 탈을 쓰고 살아가는 제 모습이 너무나 싢고 괴롬고 지겹습니다.  정말 벗어나고 싶은데 악의\세력을 떨쳐버릴수가 없어요
제안에 붙어서 얼마나 기만하고 너무 죄에 빠져살아서 무디어지고 구분도 안되는 정도가 되었어요
자신이 그토록 큰 죄속에 있는데도 그걸 외면하고 거부하고 인정하기를 싢어하는걸까요?
그건 내가 아니고 선의 탈을 쓴 모습이 자신이라고 여기고 싶은거지요
정말 미칠것같애요.  너무 오래되어서 이젠 지쳤고 벗어나려 발버둥치지만 항상 제자리예요
어쩌면 죄를 즐기는것 같애요.  죄속에 사는것이 익숙해져 있어 싢으면서도 그걿게 있고 싶은거예요
자신을 사랑할즐 모르는 그런 삶을 살아온 저  이제 사랑하려니 그것도 힘드네요
한번도 진정한 선을 행한적이 없어요. 다 이기적임 마음에서 한것이지 진짜 하느님을 위한 선은 아닌거지요
제가 답답해요.  바보같고 미련하고 너무도 무식하고 못났는지 모르겠어요
악이 제안에서 오랜세월 있다보니 너무나 악만 키워웠요.  선도 사랑도 없는 사악한 마음밖에 없어요
제 인생 처음부터 빗나갔어요.  처음부터 방향도 목적도 틀렸던 거예요.
그냥 악이 재안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더이상 악의 지배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사탄의 노예예요  ㅇ벗어나지못하고 끌려다니니요
구원 받고 싶어요.  저를 여기서 빼내주셨으면 좋겠어요
구해주시면 좋겠어요.  정마 ㄹ새삶을 살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틀을 깨고 나가 하느님의 안으로 들어가면 좋겠어요.  저을 위해 기도좀 해주세요.  도음을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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