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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1 ㅣ No.6280 곧 세례를 받는 예비신자입니다.
제가 혼자 성당을 다녀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대모님을 정했냐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성당에 아는 분이 없어요.
제가 듣기론 대모님은 평생 간다고 들었는데요.
제가 듣는 기초교리반의 어떤 분이 그분 시누이 되시는 분
연락처를 주시더라구요. 한번 미사끝나고서 얼굴은 뵌 적 있어요. 저보다 한 2살 많으신 분인데요.
그 분 배려에는 감사드리는데요.
전혀 모르는 분인데다가 제가 마음에 걸리는 건 소개시켜주시는 분의 시누이 관계..시댁관계라고 하니까
좀 부담스러워서요.
성의를 생각하자니 미안하기도 하고 그치만 관계가 부담스럽고..
세례식은 얼마 안남아서 ..대모님 걱정이구..
교리봉사자님이 알아 봐줄까요? 하셨는데요.
같이 교리듣는 분이 옆에 계셔서 부탁드린다고 말씀도 못드렸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은가요?
알려 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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