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728키아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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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하 [DARAM77] 쪽지 캡슐

2000-05-06 ㅣ No.737

열정적인 참여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것은 다른 뜻이 있어서가 아니고,  키아라 님이 생각하시는 인성과 신성의 조화에 약간의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키아라 님은 예수는 원래 인간으로 태어났는데, 하느님의 영을 받아 신성을 갖추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군요. 그렇지 않습니다.  참 하느님이요 참 인간이신 주님의 탄생과 죽음에 관한 부분은 구약의 여러 부분에서, 특히 이사야 서에서 이미 예언되고 계획된 일입니다. 방금 계획된 일이라는 표현이라는 썼습니다만,  당신의 아들을 세상에 내려보내어 인간을 대신해 십자가 상에서 죽으시게 하는 것은, 아담의 원죄로 물든 세상을 구속하시고자 하는, 창조때부터 있었던 하느님의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처음부터 참 하느님이요 참 인간인 것입니다.

위의 내용은 성서에 있는 내용들입니다만, 제가 아둔한 관계로 몇 장 몇 절 인지는 잘 모르겠나이다....하하...궁금하시면 같이 찾아보기로 하지요..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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