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납골당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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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 [jelka] 쪽지 캡슐

2005-08-03 ㅣ No.2174

납골당 설치하는 문제가 정당하지 않다면 마을 주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결집 하셔서 서울 대교구 주교님께 진정을 해보시는 것이 여기 게시판에서 왈가왈부 하는 것보다는 훨씬 효과적이고 옳은 방법이요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공연히 평화롭지 못하게 거칠은 언사를 주고받는 일은 무슨일이 있더라도 자제되어야 하고 정말 삼가하여야 한다고 사려되는군요.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글이라고 올려놓은 것들을 보면 구역질이 나는군요. 자신의 주장을 명확히 하는일은 바람직한 일이 되겠으나 어디까지나 상대의 감정을 거스리지 않고 하는 경우로 한정이 되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도리를 모르신단 말씀입니까? 덧붙여 꼭 한가지 부탁 드릴 말씀은 성서구절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주 하느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해도 모자랄 판인데 그분의 말씀을 함부로 오용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비참한 삶을 자초하는 일 이라는것을 유념 하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납골당의 문제가 궁극적으로는 모든 이에게 평화와 사랑이 다가오게 되는 유종의미를 거두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시간 한시간 값진 삶, 후회하지 않는 기쁜 삶을 살기 위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을 찾기를  갈망하는 우리모두가 되어보기를 소망하여 봅니다.

 

 

참고로 아래의 글 번호 2167 도 참조 하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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