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현대판 열처녀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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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holongfire] 쪽지 캡슐

2006-04-05 ㅣ No.2715


              현대판 열처녀의 비유


 시대는 지날수록 말세로 가고 있고 말세의 원인이 되는 시점은

산업혁명일 것입니다. 산업혁명 이후로 교인들조차 물질문명의 탐욕심이 생겨나서 기계우상과 지내게 된 현실입니다. 


 요한 묵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지기 전에 세상에 나타나는 징조로는
여러 번의 난리와 전쟁이 일어나되 그런 일이 꼭 일어나고야 말 터이지만
그것으로 그치는 것은 아니다. 하셨으므로
중세의 여러 전쟁과 종교전쟁 이후에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날테지만

그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후에 한 민족이 다른 민족을,

한 나라가 다른 나라를 치며 박해하는 일 ,즉 독일이 전쟁을 일으켜

유대인을 치고 박해하는 2차 세계대전의 전쟁과,지진,거짓교사들이 많이 나타날 것이라 하신 것입니다.


 이런 징조 중의 큰 전쟁과 박해,포로됨은 산업혁명 이후로 히틀러에 의해

이미 유대인들이 치룬 과거의 일이 되었습니다.
이후로 거짓교사들이 많이 나타나려면 성경상 평화로운 시대가 지속되면서
지금과 같은 기계우상과 교육과 인쇄의 발달로 수 많은 직업형 목자들이 한꺼번에 양성 되면 거짓교사들이 많이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요한 묵시록의 내용 중에 사탄이 거짓선지자에게 표적을 행하는 권능을 주듯이
사탄이 지금의 직업형 목자들에게 여러가지 성령의 은사로 위장된 여러가지 권능을 주게 되면 목자도,신자도 성령의 은사가 내려진 것이라 착각하고는 많은 사람이

주여,주여 하고 주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지만 생각과 마음으로

죄를 짓지 않을 만큼, 마음이 깨끗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님 앞에서

부끄러워해야 하는 가라지로 비유되는 사람들이어서 주님이 모른다 하시게 됩니다.
 '저희가 먹고 마실 때에 주인님도 같이 계시지 않았습니까?
우리 동네에서 가르치시지 않았습니까?' 하는 사람들도 살았을 적에는,
우리는 주님이 모른다 하지 않으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라고 하다가

예상과 달리 주님이 모른다 하시게 되어서 아브라함과 선지자들과 달리

통곡하게 된다는 구절이 있는 것입니다.

 

  열처녀의 비유
 열처녀의 비유는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서 반은 어리석다시는 비유이므로 천국을 구하여도 들어가는 사람이 적다 하신 말씀을 근거로
성당이나 교회안에서 주님을 찬양하는 사람들 중의 반 이상은
주님이 모른다 하시게 되어서 통곡하게 된다는 비유인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과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 교인들이 과연 예수님이 오셨던 시대에

기름을 예비했던 열처녀에 해당이나 되겠는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지혜로운 다섯 처녀와 어리석은 다섯 처녀로 나뉘게 되는 것은 기름이 예비되었는가 하는 문제였지만 오늘날은 기름의 종류까지 문제가 되는 시대입니다.
예수님은 기름을 말씀하셨지 전기를 두고 다섯명이나 지혜롭다고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주님,저희 10명이 전기를 사용해서 등불을 밝혔는데
지혜로운 사람이 어째서 다섯명도 안되는 것입니까?... 하였더니
주님은 전기가 아닌 기름을 썼더라면 다섯명은 구원받았을 것이다...하신다면

통곡하게 될 뿐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당시에 말씀하신 지혜로운 다섯 처녀가 될 수가 있는 그 다섯 명이
만일 이 시대에 살고 있다면 몇 명은 기름보다는 전기로 불을 밝힐 것입니다.
그렇다면 산업혁명 이후로는 열처녀의 비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열처녀 비유를 현대적으로 해석해보면
10명 중 최소한 8명은 전기로 불을 밝히고 살지만 
기계제품이나 전자제품 등의

탐심의 우상들을 사용하고 살아서 산업혁명 이전의 시대 사람들에 비해

여러가지 불필요한 죄를 더 지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필자의 현 상태)
 교인들이나 남들 다 그러고 산다고 시대를 따라서 살다가는 지난 2000년간 지구에 살았던 신자들 보다도 죄를 많이 짓기 때문에 하느님 뜻대로 살지 않는 것으로 여김받아서 주님이 모른다 하시게 됩니다.


 그런데 위의 8명 중에 1명 만은 자신이 기계제품이나 전자제품 등으로
탐심의 죄를 짓는 죄인임을 깨달아서 바리사이파 사람과 세리의 비유에서 처럼

자신을 죄인이라 하지,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느님의 자녀가 된 사람이라 함으로

자신을 높이지 않습니다.
바리사이파 같은 사람은 기계제품이나 전자제품 등에 대한 탐심으로 죄를 짓고 살면서도(골로새서3:5절)
성령으로 거듭났다하고 하느님의 자녀가 된 사람이라 하며 자신을 거룩한 성전이라고 높이다가 주님이 모른다 하시게 되어서 통곡하게 될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느님의 자녀가 된 권세가 있는 사람이라면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으므로 통곡하는 일이 없는데도
주여,주여 하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이적을 행하고도 주님이 모른다 하셔서 통곡하게 되는 많은 사람이 자타공인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인 줄 착각하고 살고 있는

이유는 기계제품이나,전자제품 등의 탐심의 우상 죄를 간과하는 직업형 목자를
자신들을 위한 목자로 남겨두기 때문입니다.
                 

    디모테오 둘째 편지 4장 (목자들 내용입니다)
3 사람들이 건전한 가르침을 듣기 싫어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 때에 그들은 자기네 귀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마음에 맞는 교사들을 끌어들일

   것입니다.


 전기로 등불을 밝혀도 기계제품이나 전자제품 등의 탐심의 우상들로 죄지은 것을 회개하는 세리와 같은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으로 여김받고
탐심의 우상인 티비나 핸드폰 컴퓨터 없이는 안살려 하며 자신이 거룩한 성전이라 하는 사람은 불필요한 죄를 짓고 살다가 주님께 바리사이파 사람으로 간주되어서 통곡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10명 중에서 2명이 남았는데 이 중 1명은 지혜로와서 여전히 기름으로 등불을 밝히고 (특히 문명이 덜 들어서 외국의 경우)
전기를 사용하여도 불필요한 탐심의 죄를 짓는 일 없이 살아가려 하기 때문에
주님께 지혜롭다 여김받습니다.


남은 마지막 1명은 예수님이 등불을 밝히는 열처녀 중에서 
5명(50%)만이 좁은문으로 들어간다는 지혜로운 사람의 비유이므로

이 마지막 1명은 전기가 아닌 기름으로 등불을 밝히긴하지만
성령의 기름을 예비하지는 못할 만큼, 좁은문으로 들어가지 않는

1명의 중세 신자같이 됩니다.

 

 그러면 성령으로 거듭났다 하는 사람 총 10명 중에서
전기를 사용해도 영적으로 조심하는 사람은 대략 3명인데
2명은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8명은 어리석은 사람이 됩니다.
전세계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 중에서도 성령의 기름을 예비했다는

사람들 중의 1/5 이 진짜 성령을 예비한 사람이고, 4/5는 직업형 목자와 각 개인들이 지어낸 성령으로 주여,주여 하다가 주님이 모른다 하셔서 통곡하는 일이 생겨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천국을 구하는 자는 많아도 들어가는 사람은 적다 하신 성경이고 말세의 징조는
이미 나타난 시대입니다.
 

 

               골로사이서 3장
5 우상숭배나 다름 없는 탐욕 따위의 욕망
(산업혁명 이후로 생겨나는 기계제품,전자제품 등)


            고린토 둘째편지 6장 14~16절
 빛이 어떻게 어둠과 사귈 수 있습니까? (우상숭배나 다름 없는 탐심의 상품들)
그리스도가 어떻게 벨리아르와 마음을 합할 수 있으며
믿는 사람이 안 믿는 사람과 무엇을 같이 할 수 있겠습니까?
  (우상숭배나 다름 없는 탐심의 상품 관련 직업)
하느님의 성전에 우상이 어떻게 어울리겠습니까?
 (창문이 적어서 더운 성전 안의 탐심의 상품인 에어컨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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