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박태환 쾌거는 축하하지만, 국기에 대한 경례 안 한것은 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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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용 [mariaslove] 쪽지 캡슐

2008-08-10 ㅣ No.7104

 
박태환이 한국 수영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딴 것은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무나 감동적이라 
 
우리 아들도 수영 좀 시켜야 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 물론 그런다고 금메달 딸 리는 없겠지만, 자신이 하겟다고 하니...)
 
 
그러나,  시상식장에서  애국가가 울리고,  태극기가 게양되는데..
 
 
두 손을 마주하고,  꽃다발만 잡고, 멀뚱거리며, 태극기를 쳐다보는 모습을 보고 황당했습니다.
 
 
초등학생들도  애국가가 울리고, 태극기가 보이면, 그 자리에 멈춰서서 바른 자세로, 오른손을 왼 쪽 가슴에 대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해서, 국기에 대한 예절을 표합니다.
 
 
그런데,  금메달을 따서 많은 아이들의  우상이 될   박태환이  그 예절을 보이지않은 것은   실망입니다.
 
부모의 교육이나, 코치나 감독  의 정신상태도 문제가 있습니다.
 
박태환도  이번 올림픽 뿐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우승한 경력이 있으니,  시상을 한 두변 한 것은 아닐텐데...
 
 
국제무대에 나서기 전에  기본부터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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