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쾌거는 축하하지만, 국기에 대한 경례 안 한것은 유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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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한국 수영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딴 것은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무나 감동적이라
우리 아들도 수영 좀 시켜야 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 물론 그런다고 금메달 딸 리는 없겠지만, 자신이 하겟다고 하니...)
그러나, 시상식장에서 애국가가 울리고, 태극기가 게양되는데..
두 손을 마주하고, 꽃다발만 잡고, 멀뚱거리며, 태극기를 쳐다보는 모습을 보고 황당했습니다.
초등학생들도 애국가가 울리고, 태극기가 보이면, 그 자리에 멈춰서서 바른 자세로, 오른손을 왼 쪽 가슴에 대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해서, 국기에 대한 예절을 표합니다.
그런데, 금메달을 따서 많은 아이들의 우상이 될 박태환이 그 예절을 보이지않은 것은 실망입니다.
부모의 교육이나, 코치나 감독 의 정신상태도 문제가 있습니다.
박태환도 이번 올림픽 뿐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우승한 경력이 있으니, 시상을 한 두변 한 것은 아닐텐데...
국제무대에 나서기 전에 기본부터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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