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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9 ㅣ No.7872 1. 선악과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만약 하느님이 만드셨다면, 하느님이 악을 만드셨다는 건가요?
2. 뭣하러 선악과를 동산입구에 세워놓았을까요? 우리가 먹지 않기를 원한다면 우리가 보이지 않는곳에 숨겨야 하는거 아닌가요?
3. 이스라엘은 하느님을 보여주기 위한 샘플민족이라고 하는데요? 뭣하러 그런 방법으로 합니까? 모든 민족들에게 골고루 나타나셨으면 될텐데요.
4. 예수님이 재림할때쯤 하느님을 믿는자는 천국으로 가고 그외의 사람들은 모조리 멸한다고 했는데요. 이건 오래전에 계획하셨던거라고 들었습니다. 이미 신은 이런 생각으로 인간을 창조한거 같아요. 선과 악을 만들어서 그것을 자신이 만드는 인간에 넣어 서로 싸우게 한 다음 어느정도 싫증 나면 제거해버리는 식으로요. 틀린건가요?
5. 전지전능한 주님이 이스라엘에만 나타났다는건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정녕 우리가 지옥에 가지 않기를 원하고 따르기를 원한다면 전세계적으로 나타났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6. 주님이 선악과를 만들었다고 들었는데요? 신이 악도 만든건가요? 그럼 사단은 신의 피조물인가요?
7. 주님은 왜 사단을 그대로 나뚜는 것일까요? 아무리 자기 마음대로라지만 자신의 자식들을 지옥으로 데려가는 나쁜생물을 왜 그냥 냅두는걸까요? 정녕 진심으로 마음 아파하는거 맞나요?
8. 저는 성경이 이스라엘신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스라엘에서만 활동했으니까요. 기독교나 가톨릭인들은 작은민족이라고해서 선택했다고 하셨는데요. 뭣하러 그렇게 합니까?
9. 주님은 이미 인간을 인형으로 생각하고 있는거 같군요. 만들었다가 때가 되면 쓸어버리니까요.(예수님의 재림)
10. 모세가 홍해를 가르거나, 이집트에 재앙을 내렸다는게 사실인가요?
11. 주님은 우리 모두가 싸우는 것을 싫어하시던데, 왜 말리지 않으셨을까요?
12. 연옥이라는 곳이 있나요? 그곳은 주님을 섬기지 않았지만 올바르게 살은 사람들만 가는 곳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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