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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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당관련 문의하신분께..(신부님께 상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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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09 ㅣ No.1142

안녕하십니까....

 

얼마전부터 조당을 풀고 싶은 님의 글을 읽고 마음으로 부터 님의 생각에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  전 아주 평범한 삶은 살고 있는 부인과 2아이들 둔

 

가장입니다.... 님과 새로 결혼하신 부인께서 성당에서 영성체를 못하시는 것은

 

이것은 무언가 우리 카톨릭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아주 많이 잘못됐습니다.)

 

 

이곳은 신앙상담란은  좀 이상해서 일반신자 서로가 상담을 해줍니다...

 

 성바오로 선교네트 (www.paolo.net) 에서 "신앙상담실"에 접속하셔서 다시 한번

 

문의해 보셔요.. 백신부님이라는 분께서 상담을 해 주십니다... 그 분께서는 상당히

 

보편적인 생각을 갖고 계셔 해결책을 주실것을 봅니다...

 

 

사실 조당이라는 말은 예수님 시대에는 없었습니다... 후에  만든것이 지요...

 

아마도 중세 카톨릭이  혼란했을때 만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영성체는  예수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말씀하신것이구요....

 

 

님의 가정에 행복과 지금이라도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이번 성탄절에는 가족이 모두 영성체를 하셔서  진정한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PS 아래 신학생이라는 작자가 한 말은 신경쓰지 하십시오....

   아직 철없는 학생같는데  님의 현재 상황을 상담할 자는 아닙니다...

   

    중세의 타락한 교황한테 화형당한 수도자의 예가 무슨관계가 있습니까?

    교리따르다가 화형당한 사람도 있으니까 참으라는 말이냐?

    하느님나라가 오면 잘될거라니.  휴거 온다고 호들갑 떠는 거냐

    들 떨어진 놈 같으니라고......

    감히 그 조그만 지식으로  진정한 고민을 하시는 분을 괴롭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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