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마귀에 홀렸나? 이렇게 사고 많이 나고 해군도 군함이 충돌 할꺼라 하는 나쁜 자리에 왜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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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고 많이 나고 해군도 군함이 다니기 나쁜 자리라는데 왜 꼭 ! 기지를 세우려 하는 지! 2009년 해군본부는 "15만 톤급 대형 크루즈선은 커녕 군함조차 입출항하기 부적절하다"는 내용의 내부 보고서를 작성: 해군이 지난2009년에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강정기지에 대형선박과 군함 등이 입출항하는 조건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풍속 40노트(초속 20미터)가량의 바람이 부는 상황에서 대형수송함이 출항할 경우 바람에 밀려 남쪽에 설치된 방파제에 부딪칠 수 있다"는 것이다. 23일 새벽 강풍과 파도에 침사지-오탁방지막 훼손
"해군기지 사업장 침사지, 서풍 파도 한번에 파손" "침사지가 오히려 환경재앙 우려" 2012.03.18 12:43:27
태풍 무이파에 바지선 좌초 2011년 6월
3/ 11일 오후1시55분경 케이슨 이송위해 화순항 정박중 '사고'
사고를 낸 바지선은 해군기지 공사에 사용되는 대형 케이슨을 운반하는 2만톤급 바지선(F/D선)으로 11일 오후1시55분께 화순항에 정박하려다, 강풍에 떠밀려 정박 중이던 어선 3척을 들이받아 2척이 침몰되고 1척은 반파된 채 역시 침몰 중에 있다.
이날 사고를 당한 어선들은 모두 복합연안어선들로 한성호(3.57톤), 금성호(5.5톤)는 침몰됐고, 진양호(4.9톤)는 반파된 채 이날 3시20분 현재 침몰중이다. 침몰한 한성호와 금성호에는 7드럼(1400리터)의 기름이 실려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름 유출 피해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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