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예비신랑과 함께 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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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정 [junga98] 쪽지 캡슐

2013-02-24 ㅣ No.1995

5월17일에 명동성당에서 결혼하는 예비신부입니다.

아직 결혼준비가 끝나지 않았지만 집구하랴, 제 예물 준비하랴...힘들게보낸

예비신랑과 음악회 한번 가보지못했습니다.

아직 신자가 아닌 예비신랑에게 가톨릭합창단의 웅장하면서도 가슴에서 고동치는 소리를

같이 느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좋은음악회 함께할 수 있도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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