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실망..그 자체입니다! 정말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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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samjangss] 쪽지 캡슐

2012-03-25 ㅣ No.307

이곳에 엄청많은 간언을 올렸음에도 오히려 매도만 당하는 이 참담한 현실...이 심정 어찌 말로 다 표현하겠냐,이런 마음이 들고 도저히 말로는 표현할수 없음에도 매도만 당하는 이 현실에 정말 실망을 감추지 못하며...마지막으로 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제 더이상 이 곳에 글을 올리는 일은 없을거에요! 이 마지막 간청,확실한 개념의 이해를 말씀드리고 다시는 이 곳에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먼저 교회는 특정 이념을 옹호하는 것이 아닌거 잘 알고 있고,세속에 개입해선 안된다 이렇게들 말씀들 하시는데요! 이란처럼 종교가 권력 자체를 마구 휘두르면서 국정을 마구 농단하는것이 정교분리에 어긋나는 것이지,종교계가 올바른 조언을 주고 그게 정말 도움이 되는 좋은 조언이면 정계에서 참고해서 반영하는것 이것은 절대 정교분리에 어긋나는 것도 아니고,당연한 의무라고 생각이 됩니다!

김수환 추기경님! 우리 모두 너무나도 존경하고,사랑했던 김 추기경님! 정말 가난하고 소외받은 이들을 위해 너무나도 애를 많이 쓰셨고,이들을 대변해주시기 위해,국가와 사회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지금도 그 분의 유지를 잇자고 말들은 하는데 그 분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적극 나서셨다는것을 전 여러분들한테 강조드리고 싶네요! 그 분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하셨냐 또 반론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이 첨부를 해드리지요! 1:http://news.donga.com/3/all/20030827/7977316/1 2:http://news.donga.com/3/all/20040129/8024128/1 3:http://news.donga.com/3/all/20051021/8239800/1
       4: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0500&num=67645

대표적으로 이정도이지 그밖에 김 추기경님께서 나라를 위해 조언주신거 찾아보면 엄청 많습니다! 정말 나라가 존재해야,존립해야 그 분의 또 다른 유지인 나눔,사랑,감사도 실천이 가능한데,김 추기경님께선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셨는데 이걸 외면하고 그 분의 유지를 따른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위선 아닙니까! 제주 해군기지같은 사업에 대해선 목소리를 높이면서 참담한 북한인권과 탈북자 북송에 대해선 반응을 제대로 보이지 않고,정진석 추기경님께서도 지나치게 조언을 다소곳하게 주세요! 

그리고 확실하게 말씀드리지요! 지금 전세계적으로 공산당이라 해도 정당한 무역활동을 부정하는 국가가 있습니까? 부유층을 아예 말살하고자 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그리고 사유재산을 부정하고,자신의 조국을 태어나지도 말았어야 한다 부정하는 국가가 있습니까? 정말 세계 공산당들도 대부분 실용화되서 이런 말도 안되는 극좌적 정책을 안쓰는데 이 나라에서 소위 진보라는 위선자들은 공산당들도 안하는 짓거리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증거도 없이 제가 친개정일,친개정은세력을 들먹였다 하시는데 많은 분들이 전 증거가 없이 그러지 않습니다! 개정일의 도발은 우리의 잘못으로 일어났다,한국전쟁은 전부 미국과 대한민국이 공모해서 일으킨것이다,북한인권은 왜곡되었다,대한민국이 건국되서 분단이 되었다등등 이런 말도 안되는 새빨간 거짓말을 일삼는 무리들이 친개정일,친개정은세력들이고,정말 이자들이야말로 진짜 빨갱이라고 전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교회는 특정 이데올로기를 지지하지 않습니다,하지만 지금 북한을 보세요! 저 곳이 우리 가톨릭교회가 생각하는 유토피아입니까! 주민들은 굶어죽어가고 자유를 피해,굶주림과 억압을 피해 수십만이 탈출을 시도하고,도망가는 주민들조차 정권이 잡아 죽이거나 죽음보다 더한 강제노역을 시키는 곳,신앙의 자유는 커녕 거주이전의 자유등 최소한의 인권도 보장받지 못하는 그 곳이 우리 교회가 생각하는 세상은 절대 아니지요!

교회는 박애정신에 입각한 세상을 추구하지 않습니까! 저도 박애정신은 매우 중요하고,소중하지만 말도 안되는 빨갱이들, 극악한 흉악범,지속적으로 사회질서를 어지럽히는 파괴범같은 절대악들에겐 해당사항이 안된다봅니다! 주님께서도 악인은 응징하셨어요! 무조건 절대악들을 감싸선 안된다 생각하며,진정한 박애정신은 보편성에 최대한 입각해 이뤄져야한다고 믿습니다!!

개념을 설명하는데도 말이 길어졌는데 확실히 강조드리는 것은 적화가 되면,절대 우리 가톨릭 신자 모두 주님을 찬미할 자유가 박탈당하고,수많은 성직자,수도자분들은 학살,혹은 죽음보다 더한 강제노역을 하실것이며 오로지 개일성,개정일,개정은 만세만을 외치면서 살아가게 될거에요!

남베트남도 국민들이 해이해져서 패망했듯 압도적 경제력에도 무슨 적화냐 하면서 또 저를 비난하실 분들은 남베트남이 왜 패망했나도 네이버에 가면 잘 나와있으니 찾아보세요! 540여만 가톨릭 신자들도 대한민국의 국민이고 조국이 존재해야 우리의 신앙도 유지될수 있다는 점을 강력하게 말씀드리고 북한은 절대 교회가 지향하는 목표점이 아니다 이것도 강조드리고 싶네요!!! 이제 웬만하면 이곳에 글을 올리는 일은 없을겁니다! 정말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한테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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