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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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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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8-04-08 ㅣ No.7355

★ 살아남은 수형자

3명의 수형자가 기도를 했다.
1명은 여자를 달라고 했고, 또 1명은 술을 달라고 했다.
마지막 1명은 담배를 달라고 했다.

하느님은 이들의 소원을 모두 들어주었다.
그런데 3년 후 여자를 받은 수형자는 정력이 달려서 죽었고, 술을 받은 모범수는 알코올 중독으로 죽었다. 하지만 담배를 받은 사람은 여전히 살아 있었다.

하느님이 어떻게 살아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마지막 모범수가 말했다.

"라이터도 줘야 담배를 피우죠."


★ 쓰러지지 않는 사업

1.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 사업은? 건재상
2. 제비족에게 최초로 당한 여자는? 놀부 마누라
3. 미역장수가 제일 좋아하는 산은? 출산
4. 피투성이가 돼야 돈 버는 사람은? 고스톱꾼
5. 침 뱉으면서 먹는 떡은? 가래떡
6. 서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 부귀영화
7. 진짜 사정 급한 사람은 ? 조루증 환자
8. 유부녀만 좋아하는 남자는? 산부인과 의사


★ 갑부의 비밀

한 젊은 남자가 늙은 갑부에게 어떻게 돈을 많이 벌게 되었는지 물었다.

"음… 1932년이었지. 사회적으로 엄청난 공황이 있었고, 내 손엔 딱 100원이 있었다네."

"난 100원을 가지고 사과 한개를 샀지."

"하루종일 그 사과를 닦고 광을 내서 그날 저녁에 200원에 팔았다네."

"다음날도 200원으로 사과 두개를 사서 닦고 광을 냈지. 저녁에는 400원에 팔고 말야."

"이렇게 한달여동안 사과를 사고 팔고 했더니 내 수중에 1백만원이라는 돈이 들어왔다네."

젊은 남자는 흥미롭게 이야기를 들으며 물었다.

"그래서요?"

그러자 노인이 대답했다.

"그때 우리 장인어른이 20억을 유산으로 남기고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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