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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1 ㅣ No.6086 ' 내가 남에게 바라는 대로 해주어라 ' 라는 말씀이 있지요. 정말 완벽하지는 않아도 될 수 있으면 그들이 바라는 대로
배려하며 살아왔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어떤 이유도 없이 배신 당하는 기분이란, 또 수도자에게서 상식적으로 생각 할
때 뭐 화를 낼 사항은 아니라고 보는데 있는데로 인상쓰며 화를 내고, 말하고 싶지 않은 나의 결점을 여러 사람앞에
서 애기를 했을 때 느끼는 굴욕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내가 기분 나쁘니 그러지 마세요."할 수도 없고
사람보고 성당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하지만 그래도 우선 보이는 것이 사람이라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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