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q 하느님은 제편이라는 것을 믿어요.

인쇄

비공개 [61.254.91.*]

2007-12-01 ㅣ No.6087

1년 육개월전 세례를 받고 열심히 성당을 다니고 있습니다.
평일미사도 거의 빠지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힘든일 많았지만..늘 감사드리며..
 
요즘은 왜이리 더 슬퍼질까요,
몇일 전 하느님을 원망했어요. 왜 제편이 되어주질 않느냐고..맘속으로 소리쳤어요.
 
하지만..맘속에는 하느님은 꼭 제 편이라는 믿음이 사라지질 않아요.
여전히 저는 하느님을 사랑하구요.
평일 미사도 맨 앞이나 둘째줄에서 봅니다.
더 가까이서..더 잘 뵙기 위해서요..
 
제 세례명은 아가페입니다. 생년월일로..지은..
어젠 신부님께서..흔하지 않은 세례명 이라시더군요.
 
쉬고 싶어요..눈감고..
 
 
 


301 1댓글보기

신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