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반송에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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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균 [porto] 쪽지 캡슐

1999-04-28 ㅣ No.4331

누가 뭐래도 봄이 와서 창밖을 보다가 가입했네요. 동네가 반송이지만 편지가 반송되는 일은 좀처럼 없습니다. 그 점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이 고맙다는 생각과 함께 운영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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