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입은 닫혀 있어도 눈과 귀는 열어 놓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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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섭 [kjs930] 쪽지 캡슐

2013-02-21 ㅣ No.1969

어릴 때 꿈은 성악가 되고 싶었는데,

성장하면서 음치가 되기 시작해서 포기를 하게 되었지요.

입으로 부르지는 못하더라도 이제는 보고 귀라도 열어놓고,

들을 수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사순시기에...

하늘의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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