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 (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모든 이들에게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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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옥 [chungseol] 쪽지 캡슐

2013-02-23 ㅣ No.1993

사랑합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더니 벌서 2013년 2월의 하순이네요.
지난해 보다 사순절이 일찍 시작되었네요.
새해를 사순절과 함께 예수님의 고통을 생각하면서
올해는 좀더 나아진 제 자신을 돌아보고 싶네요.
저에게도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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