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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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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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08-04-03 ㅣ No.7337

 
 
 
 
* <눈치없는 남자>
 
 

월요일날 출근한 한 남자가
 
두눈이 시퍼렇게 멍이들어 출근했다.

그의 상사는 무슨일이냐고 물었다.
 
남자가 말하길,
 
 
 

"교회에서 뚱뚱한 여자뒤에 앉아 있었어요.
 
찬송가를 부르려고 일어서는데 그녀의 엉덩이 틈새에
 
옷이 끼여 있는걸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걸 꺼내줬어요.

 그랬더니 그녀가 한쪽 눈에 정통으로 펀치를 날렸어요"
 
 
 

상사는

"다른쪽 눈은 왜 멍이 들었어?"라고 물었다.
 
이에 남자왈...
.
.
.
.
.
.
.
.
.
.
.

"음~ 나는 그녀가 이런 행동을 원하지 않는다 생각을 했죠.
 
그래서 다시 옷을 집어넣어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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