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뉴라이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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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선 [inuit-_] 쪽지 캡슐

2012-03-23 ㅣ No.265

감히 이곳을 당당하게  드나들며 도배질을 하고 다니는것 자체가

천주교의 망신이 아닌가 싶은.......신자 아닌 다른이들이 이꼴을 볼까 남사스럽기까지 하다...

 
참으로 착찹하고 예사롭지 않게 느껴진다....

거기에 꿍짝꿍짝 장단 맞추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모범적인 신앙인이라고 박수치는 이도 있고........요지경이다.......ㅎ

 

도대체  무슨 꿈을 꾸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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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신자에게 따위를 표현하면 안된다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모른다고 하니

뭐 십분 받아들여 따위는 빼겠습니다........그렇지만

그렇게 신앙인들간의 예의와 배려를 소중히 여기시는 양반이 어떻게 여지껏

사제와 주교님을  조롱하는 온갖 꼴들에는

아무말 안하고 무심할수 있었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아무리 다름을 존중하고 포용하고 함께 가야만 한다고 하지만....

다름이 아닌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코 수용해서는 안되는 것들 .

다름으로 포장된 그릇된 가치관들과 병폐적인 사고들

반듯이 치유해햐만 하는...

그런데 그 정체성이 그대로 자연스레 수용이 되고 스며들고 있는  한 단편을 이곳에서 보는듯해서

매우 속이 쓰리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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