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일 (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뭐, 별 이야기 아닙니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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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숙 [lalee] 쪽지 캡슐

2012-03-24 ㅣ No.297

작년에 방영된 '추적 60분'의 내용과 그 시청소감을 올린 것은 저 나름,
그 내용에 제주도 강정과 해군기지 건설에 관련한 모든 시빗거리가
이미 다 다루어졌다고 생각을 해서였고,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그런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비극이고,
보통의 아이큐를 가진 인간이라면
최소한 크리스천이라면 무엇에 집중하고 선택해야 하는지
아는 것 아닌가하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평화를 위해서 전쟁을 준비하라는
마치 무력외에는 무력을 방어할 길이 없다는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는 틀렸다는 논리가
이 게시판에 정당한 자격으로 올려진 것이 아니라
악 조차도 과정적으로는 생산될 수 밖에 없기에
허용된 것이라고 믿습니다.

뒷골목 양아치 수준도 못되는 언어로 어떤 곳이든
놀이터 삼아 물 흐리는 낫살 꽤나 들어 보이는 철부지들의 무치를
장난삼아 재미나게 놀아줄 요량이 아니면.....

진지하다는 것이 이 곳에서 무슨 의미가 있겠는지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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