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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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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각> 어느날 오후에 어떤 부유한 변호사가 리무진 뒷자석에 앉아 가다가 길가에서 풀을 뜯어먹고 있는 남자 하나를 보았다. 그는 운전기사에게 멈추라고 한 후에 무슨 일인지 알아보러 차에서 내렸다.
"아니 도대체 왜 풀을 뜯어먹고 있소?" "음식을 살 돈이 없어서 그럽니다" "그래요? 그렇다면, 우리 집으로 같이 갑시다." "제겐 아내와 두 자녀까지 있는데요" "좋아요, 모두 데리고 같이 우리집에 갑시다." 모두가 다 차에 탔을 때 남자가 말했다. "정말 친절하십니다. 우리를 집으로 데려가 주시니 감사합니다." 변호사가 대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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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해 드리지요. 우리 집을 아주 좋아하실 겁니다. 우리집 마당에 잡초가 1피트나 되도록 자라나 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