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7일 (수)
(녹)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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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명동성당과 베들레헴성당 비교??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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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운 [dady1] 쪽지 캡슐

2002-05-06 ㅣ No.32885

그 분들 베들레헴 성당을 지킨신 신부, 수녀님이 우리나라에 오셔서..(명동성당) 계속 생활하신다고 가정해 봅시다.....

 

 

 

우리나라는 총소리도 없고, 살륙도 없고 국민들은 통상적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지요....

 

 

 

그런데 거대노조 한통의 6000명이 몰려와 개판치고 (아래 글 사진 참조), 미사보고 집에 가는 성당신도들 폭행하고 (노조 이탈자라고 착각)..이런 일 있은후 또 거대 노조인 발전노조가 와서 다시 개판치고.......

 

 

 

다시 누군가(외국노동자들?) 농성한다고 허락없이 천막친다면....

 

 

 

과연 당신 말처럼 주님의 품안에서 편히 쉬세요 할까요???

 

 

 

나는 확신하지만 천막철거 지시하신 신부님이 만약 살륙현장인 베들레헴 성당에 계신다면 외국인 신부와 마찮가지로 행동하실 것이다. (이미 광주 민주화운동때 많은 신부님들이 그렇게 하셨다.)

 

 

 

 

 

PS : 논리학중에 "일반화의 오류"란 말이 있다. 당신은 전형적인 일반화의 오류이다. 오류가 않될려면 먼저 베들레헴 성당 사건과 현 명동성당 사건(?)이 논리적으로 같은 급박한 상황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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