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7일 (수)
(녹)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자유게시판

스테파니아님..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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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순 [likemindlle] 쪽지 캡슐

2002-06-04 ㅣ No.34652

안됩니다.

 

제 글을 검색해서..(아, 아이디가 바뀌었습니다. 그러니 이름으로..)

읽어 보시면 제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습을 아실 겁니다.

 

저도 자매님과 비슷한(?) 견해를 가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자매님의 지금 행동은

본래의 의도가 무엇이었는지 망각한 분 처럼 보입니다.

 

여기서 비난할 사람이 있다면

글을 퍼오지 마시고 직접 그분의 입장 중에 어떤 부분은  

잘못이라고 말씀하시고 찬성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십시요.

 

타인에 대한 인신 공격을..그것도 정상적인 논쟁투의 글에서도

상당히 벗어난 그와 같은 글을 "퍼오는" 것은

결코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부디 이제 그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정원경님께 할 말이 있어 들어 왔다가

자매님의 글이 또 올라온 것을 보고 이렇게

한 마디 거들고 갑니다.

 

싸울때는 분명히 자기가 왜 싸우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냥 이기기 위해서, 싸우는 사람은

분노와 질투에 사로잡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예수님이 싸우셨던 그 방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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