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9일 (금)
(녹)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자유게시판

배문심씨 보세여..인격모독하지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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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규 [mindule] 쪽지 캡슐

2002-11-16 ㅣ No.43608

 

님의글을 읽고

 

배문심씨 당신글을 읽고 별로 댓구하지 않을려고 했는데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노조의 편만 드는것이 순수한 인간적 사고인가여

당신들의 잘못을 지적하는것이 협잡꾼인가여

당신이야 말로 사회에서 진정 필요한 인간인가 님이나

각성하시지요

전 당신들과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벌써 몇달동안 붕어처럼 똑같은 말만 하지 않습니까

것도 정확한 증거도 없이 애매모호한 말들로만

비굴하게 돈번다고요 빌붙어 아부하며 살아가는 사람으로 보이시나여

더이상 할말 잃었습니다

물론 이건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번노조의 행동은

분명 환영받아야 할 일이지만 선행조건으로 분명 명동성당과

신자들에게 사과가 있어야 할 행동이었다는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르게 생각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이젠 더이상 버티기도 힘들고 님들을 지지하는이도 별로 없고

어쩔수 없이 나온 그런행동으로 밖에 안보이거든요

제가 첨부터 줄기차게 말해왔던것은요 이싸움이 가톨릭과의

싸움이 아니므로 이렇게 몰고가는 노조의 부당함을 지적하는것이며 이지경까지 오지 않기를 바랬던 사람입니다

그치만 님들은 그렇게 몰고가더군요 지금도 별로 변한것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절대적 진리 앞에서도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질수 있는것을

하물며 당신들과 의견을 달리한다고 해서 이렇게 매도해도 되는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사람답게 살라구요 .  걱정하지마세요 전 사람답게 잘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노조깨기 패거리 일당이라는 말 당장 사과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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