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같이 있고 싶은 사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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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하세요?
절기 상으로 겨울로 접어든다는 "입동"이었는데
예년기온 보다 더 포근한 하루였지요
형제(자매)님은 이밤 누구와 같이 있고 싶으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는다면 더없이 행복 하겠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냥 행복하고
아무런 부러운 것이 없잖아요.
남들처럼 진수성찬 수라상에 좋은 옷을 입지 않아도~ 비록 가진것이 많치 않아도 마냥 행복하겠죠.
김치 하나에 보리밥을 먹어도 꿀맛이고, 남루한 옷을 입어도 제일 멋쟁이로 보이는 것이
사랑하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행복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사랑을 할 때는 누구나 시인이 된다는 말처럼 눈에 보이는 것이 모두 아름답게 보이고~
그 보이는 것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아름다운 말들이 되는 것이잖아요.
이렇듯이 <사랑>이라는 건 커다란 기쁨을 주고 즐거움을 주는 행복 바이러스
같은 것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을 마감하는 이 밤~!!! 사랑하는 사람과 이런 행복을 한 번 느껴보면 어떨런지요??
가을밤이 깊어갑니다.
화창하고 포근한 오늘 날씨처럼
울님들 얼굴도
따뜻함이 활짝 피어나는 고운 밤 되세요
(ma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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