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9일 (화)
(녹)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정추기경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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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수 [wolfduk] 쪽지 캡슐

2007-10-02 ㅣ No.4300

이덕수입니다
천주교 신도분들 아직도 시간은 있읍니다 처음의 약속과 천주교가 공릉동 주민에게 희망을 주었듯이
이제 더 나은 희망을 주시기 바랍니다 공륻동 주민은 성당이 들어 온다 할때 반대을 안했다고합니다
왜 성당이 들어오면 가까운 곳에서  믿음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했겠지요
나자신도 천주교가 가깝다고 봅니다 처제도 성당다니고 장모님도 성당을 다닙니다
나는 성당은 다니지 않지만 반대는 하지 않읍니다 처가에 가면 예수님과 가깝게 지내고
온다고 믿고 있읍니다
납골당이 왜 공릉동의 분위기를 험하게 하는지 당체 의심이 생깁니다
찬성하는분 천주교및 종교를 가지신분 일부분이고 반대를 하는사람들은 성당에 다니지 않는분으로
알고 있읍니다  무조건적인 님비로의 몰아가서는 대화가 안된다고 봅니다
공릉동 주민의 입장은 처음부터 천주교가 거짓으로 일관했다고 생각을하고 천주교는 그렇게 했다고
보이는데 약자를 힘만으로 밀어 붙여 어린아이 과자를 뺃은들 어른의 마음은 편하겠읍니까
모래위에 성을 쌓은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읍니까 주민이 한사람이라도 반대를 하는 성당이 얼마나
지역 이나라 국민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품안으로 모실까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입니다 재판의 결과는 우리 모두의 손을 떠났읍니다 모든것은 법이 이야기 하겠지만
법이 결과를 말할때 누구든 깊게 곪아 터진 상처는 아물지를 않을것입니다
천주교도 이나라의 존경의 대상인 정진석추기경님이 왜 계란세레를 맞으면서 봉헌식을 진행을 했을까요
누구나 할일과 도리는 있기 때문으로 압니다
공릉동 학부모님이기전에 가장과 내무부 장관인 엄마들은 당연한 권리를 주장하는걸로 압니다
그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렸다면 강행보다는 타협과 협상이 먼저 선행이 되었어야 합니다
이제와서 법을 따지고 한들 그들의 마음이 닫힌문이 열릴까요
다 끝났다고 천주교는 생각을 하는거 같은데 이나라는 사람이 죽고 다치고 공권력과 맞서 싸움의 발단이
되어 야만 언론도 정부도 심각성을 압니다 많은 희생이 있었기에 천주교도 이자리에 와 있지 않을까요
공릉동 주민이 수준이 낮아 지금 이러고 있을까요 안보아도 다보입니다 천주교의 힘으로 투쟁위도 쓸모
없게 만들어 버리고 강행을 하겠지요
정진석 추기경님  언제까지 공릉동 주민들이 정진석추기경님을 진정 존경하고 성당문을 열수 있을까요
그 날은 멀지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진석 추기경님의 결단 하나면 서로가 이득을 보는 선에서 모두가 마무리 되리라 봅니다
지혜로운 결단을 기다립니다 존경하는 정진석 추기경님에게 감히  부탁드립니다
공릉동주민도 이나라의 국민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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