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9일 (화)
(녹)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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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석 [rhamian] 쪽지 캡슐

2008-07-01 ㅣ No.5228

오늘 미사 꼭 가고 싶었지만, 회사가 늦게 끝나는 관계로 참례하지 못했습니다.

집에 돌아와 인터넷을 돌아보니.... 정말 가슴 벅찹니다.

(안타깝게도 그 벅참이 우리 고향 굿뉴스에 와서는 좀 수그러들었네요... 귀막히고 눈 가린 신자들 때문에.. ㅠㅠ)

 

오랜 외침으로 인한 지침과, 뒷다마 정부와 폭력 경찰에 대한 분노와,

왜곡 수구 언론의 거짓 선동에 홀린 귀 얇은 사람들로 인한 허탈함과,

점점 멀어져 가는 듯이 느껴지는 희망 때문에

폭력으로 갈라지고 불안해 하며 떨리던 평화의 촛불에게

거대한 힘을 실어 주신 우리 신부님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신부님!!!

 

그리고 덧붙여, 이 굿뉴스에서 저희 신자들을 위해 항상 힘쓰셨고,

또, 오늘 시국 미사에도 함께하신 이성훈 신부님, 황중호 신부님께 특히 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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