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9일 (화)
(녹)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이제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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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2001grgo] 쪽지 캡슐

2008-07-01 ㅣ No.5323

어제는 천주교 신부님들이 시국미사 드린다기에 신자로서 걱정이 앞섰다 또 의도는 아니지만 일부 과격한자들의 선동으로 평화적인 미사가 변질 될까봐 그러나 평화적으로 잘끝내니 역시 가톨릭의 힘은 하며 자부심이 생겼다  그런데 그이후 신부님들이 서울 광장에 천막을치고 눨한다고한다  왜 그천막을치나 남에게 보여주려고 어지럽게 있던 천막이 그전날 치워진이때 그곳에 신부들이 친다 꼭 그곳에처야 목소리를 청와대가 알아든다고 여기는 신부들이 있는 모양인가보내   저도 영세 25년인데 과거군사정권시절 명동성당 학생들 들있을때 빵도 사다주며 비가 억수같아 쏱아지는 명동성당앞 미사 도 참여하며 나름대로 신부님들의 부름에 따라다녔다 
그러나 이제는 그시절이 아니다 국민이 선택한 민주정부다 지난번 김용철 사건때나 지금이나  정의구현 사제 들은 정도만 잡아주고 앞에는 나서지 않았으면 한다   모 신부님은 머리에 빨간띠두르고 삼보일배하며 투쟁하는 모습 정말 신부님에 모습은 아닌것같다 제발 저의 생각으로는 신부님과 일반인들은 뭔가 달라야 하지않나 앞장서서 하지말고 정도를 가르처 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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