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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9 ㅣ No.8945 저는 아직 피정의 집 경험이 없는 50세 중반의 3년차 신자입니다.
제 아내가 몸도 아프고(여러군데, 50이 되다보니) 그렇다고 어디 큰 병은 아닌데
심신이 피곤하고 야위어 보기에 안타까운데 제가 가사일을 도와주는것은 한계가 있구요.
집에서는 아무래도 전업주부인지라 몸이 아파도
움직일 수 밖에 없어 어디 숙식을 제공하는 조용한 데 가서 한1달 정도
편히 먹고 자고 쉬다오면 좀 살이 찌고 건강을 회복하리라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집은 강남구 포이동이구요. 1달 편히 먹고 쉬다 올수 있는 피정의 집 자세한 내용 달아서 추천해주세요.
관절이 있어 추운데는 좀 곤란합니다. 감사합니다. 0 286 1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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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쉬다 올수 있는 피정의 집 추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