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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ㅣ No.8965 예수님께서 잃어버린 한마리의양을 찾기위해서 99마리의 양을 두고, 그 한마리를 찾으셨다는 성경의
말씀있잖아요? 즉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중 예수님을 떠너버린 그 한사람, 죄인일 수도 있는 그 한사람을
다시 예수님 품안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말이잖아요?? 그쵸?
근데 왜 신부님들은 김문수 경기도도지사를 "괴물신자"라고 비난하며, 성당에 발을 못붙이게 하나요?
김도지사가 생각이 잘못되었으면, 다시 옳은길로 인도할려고 끝까지 노력을 하셔야지 왜 주님께서
주님의 어린양으로 삼은 김도지사를 그런식으로 매도하시나요?
신부님되시면 그런 주님께서 인도하신 신자를 매도할 권한이 있는가봐요?
지금 제주변의 많은 신자들이 그 기사를 보고, 사제단의 신부님들에 대해서 많이 실망하고 있습니다.
신자들은 선교할려고 그렇게 노력하는데, 사제단의 신부님들은 신자들을 떠나보내시면 안돼죠.
그리구요. 이건 천주교를 비방할려고 작성한 글이 아니니까 삭제하지 마시구요.
저 글쓰지 못하게 하지 마세요.(이글 캡쳐해놓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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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일어버린 양을 찾기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