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동 은우가 드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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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졸업하고 컴퓨터랑 안친해지기 어언 3년이나 되가는가 보다. 그동안 이것들이 얼마나 변해 버렸는지... 매일 교사들이 굿뉴스며 뭐며... 많이들 얘기했지만 답답한 맘 이루 해아릴 길 없었는데 내 착한 짝꿍 덕에 다시 컴퓨터 앞에서 이렇게 가입인사를 쓰게 되었다. 잠시 컴맹이던 내게 용기를 불어넣어준 내 예쁜 짝꿍에게 하느님이 은총을 팡팡!! 나도 이제 지구 회의때 e - mail로 보낸다고 하면 겁먹지 말고 응답할 수 있게 되었다. 아니, 부디 그러길... 많은 여러분들의 사랑과 도움을 부탁해요. 저도 이담에 저와 같은 사람을 만나면 친절히 그 갚음을 다할께요. 그럼... 0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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