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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표현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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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5 ㅣ No.3477 글과 표현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
작금에 이르러 성당의 봉안함 설치문제로 야기되고 있는 자유토론실의 글과 표현들을 보면
화도 나겠지만 그렇다고 사생결단식의 글과 표현이 너무 난무하고 있다.
생각과 말과 행동이 자유라 하지만 기왕이면 좋은 표현으로 자신의 의사표현을 할 수 있으련만
마가파식의 표현들은 부모가 자식들을 교육부 해택을 줄테는 이런 식으로 살아가라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 명예훼손부분에 있어서 공중파 내지는 인터넷 부분은 명예훼손을 출판물 명예훼손보다
법에서 배이상으로 강하게 다룬다는 것이다.
차후에 이런 사건이 예방되어야 하겠지만 현실의 글들을 보면 뚜렷한 명예훼손이 난무하고 있음이
안타깝다.
명예훼손이란 불특정 다수인들에게 사실을 적시해도 명예훼손이 되는 것이다.
아무리 답답한 자신의 주장이 있더라도 명예훼손만큼은 자제하시기 바란다.
우리는 왜사느냐 ? 하는 묵상시간을 가져보자.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하지 않던가?
같은 표현이라도 좋게 쓰면서 자신의 주장을 얼마든지 표현할 수가 있지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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